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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ho is KOSDAQ / 외국인 우호적 M&A 성공 ‘대표주’   2004/03/19
외국인 지분율 88.42%. 외국의 유명기업이 코스닥 우량 기업을 매입한 우호적 인수?합병(M&A)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피케이엘은 코스닥시장에서 옥션(89.31%) 다음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높다. 최대주주를 비롯해 2,3대 주주가 모두 외국계인 반면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을 단 1주도 갖고 있지 않다.
▲ 우호적 M&A 성공 모델 = 반도체 LCD 장비의 핵심 부품인 포토마스크를 생산하는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미국에 본사를 둔 포토마스크 전문회사인 포트로닉스로 69.28%(2200만5870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대주주인 포트로닉스싱가포르는 포트로닉스 계열사로 7.13%(226만258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최대주주인 포트로닉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이 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포트로닉스는 경쟁업체인 듀폰에 비해 열세였던 아시아 시장에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술력이 검증된 피케이엘에 관심을 갖고 지난 97년 지분 5.5%를 처음 매입했다.
지난 95년 11월 아남반도체에서 분사될 당시 피케이엘의 최대주주는 90%의 지분을 보유한 아큐텍반도체기술이었다. 이후 98년 홍콩상하이은행(HSBC?30.31%)과 대만 반도체업체인 TSMC(22.73%)로부터 자본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포트로닉스는 지분율을 7.58%로 늘렸고 산업은행도 이때 피케이엘 지분(5.63%)를 취득, 현재까지 지분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포트로닉스가 본격적으로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은 지난 2001년이다.
포트로닉스는 피케이엘 주식 30만주를 4만7000원에 공개 매수, 지분율을 33.59%(103만4073주)로 높인 뒤 기존 주주인 HSBC와 TSMC로부터 각각 25%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 50.65%를 확보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그후로도 HSBC와 TSMC, 아큐텍반도체기술의 지분을 꾸준히 매입, 지분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올 4월에는 기업지배구조펀드(CGF)의 하나인 미국의 오펜하이머펀드(OppenheimerFunds)가 이 회사 주식 6.9%(219만2613주)를 확보하며 3대주주 자리에 올라 주요 주주가 모두 외국계로 바뀌었다. 반면 이 회사 정수홍 사장은 64만주의 스톡옵션 행사권리 외에 따로 갖고 있는 지분은 없다.
▲ 유통물량 적은 것이 흠 = 전문가들은 외국인 지분율이 90%에 육박하면서 유통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최근 한달 동안 연일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현재 최대주주인 포트로닉스를 포함한 이 회사의 외국인 지분율은 88.42%에 달한 반면 유통 가능 주식수는 360만 주에 불과한 상태다.
여기에 지난 99년과 2000년, 2001년 세차례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균 1000주씩 부여한 스톡옵션이 최근 행사되기 시작하면서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전환가격이 4000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은 데다 코스닥시장이 하락장이어서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회사측이 부여한 스톡옵션은 총 186만1000주로 이 가운데 아직 행사되지 않은 주식수가 117만주에 이른다.
하지만 회사 측은 “발행주식 수에 비해 행사물량이 적어 주가에 부담이 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최대주주의 추가 매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등록 폐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작다”고 말해싸.
김경모 미래에셋증권 연구위원은 “동종 업계의 외국계 기업이 최대주주인 것은 기술력과 영업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유통 주식 수가 적어 변동성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헤럴드경제>
작 성 일 : 2004/03/19, 조 회 :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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